네이버 메일 용량 기본 5GB에서 최대 30GB까지 늘리는 방법

네이버 메일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메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메일 용량 제한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GB 용량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죠. 네이버 메일 용량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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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메일 기본 용량

네이버 메일은 기본적으로 5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이 용량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할 수 있으나, 대용량 첨부파일이나 메일함 정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에는 용량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2. MYBOX 용량을 메일로 가져오기

MYBOX는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한 파일 저장 서비스입니다. MYBOX 내에 저장한 파일 용량을 네이버 메일로 가져와서 메일함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최대 25GB의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이는 총 30GB까지 설정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MYBOX 용량을 메일로 가져오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YBOX '내 이용현황'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네이버 메일로 용량 보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최소 1GB에서 최대 25GB까지 용량을 선택한 후, 메일로 보낼 계정을 선택합니다.
  4. 보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단, MYBOX는 개인 아이디로만 이용할 수 있어, 단체 아이디의 경우 MYBOX 용량 분배가 불가합니다. 또한, 네이버 메일과 MYBOX를 이용 중인 아이디가 동일해야 용량 보내기가 가능합니다. MYBOX가 휴면이 되어도 메일 서비스로 보낸 용량은 회수되지 않지만, MYBOX 서비스를 탈퇴하거나, 네이버 메일이 휴면으로 전환되는 경우 보낸 용량이 회수되어 네이버 메일의 메일함 용량은 다시 5GB로 줄어들게 됩니다.

3. 메일함 용량

현재 사용 중인 용량은 메일 페이지 왼쪽 메뉴의 아래쪽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메일함 용량이 부족하다면 보관된 메일 중 중요하지 않은 메일, 또는 첨부 파일을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용량 초과로 인한 문제

메일함 용량 초과로 인해 받지 못한 메일은, 용량을 확보하신다고 해도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용량 확보 후 상대방에게 메일 재발송을 요청해야 합니다.

휴지통 관리

휴지통의 용량도 전체 용량에 포함되므로, 휴지통 비우기를 해야 용량이 확보됩니다. 휴지통에서도 영구 삭제된 메일은 복구할 수 없으므로, 삭제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신중히 확인해 주세요.

마무리

네이버 메일은 기본적으로 5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MYBOX를 이용하여 최대 30GB까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MYBOX는 개인 아이디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아이디는 용량 분배가 불가합니다. 용량 초과로 인해 받지 못한 메일은 되돌아오지 않으므로, 메일함 용량을 신중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지통에서도 영구 삭제된 메일은 복구할 수 없으므로, 신중히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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